[부산소식]금정구, 외국인 '민원 통역 서비스' 운영 등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청. (사진=금정구 제공)
취업·결혼·유학 등으로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금정구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외국어에 능통한 구청 직원 4명을 민원통역관으로 지정해 외국인에게 민원 업무를 안내한다.
또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외국어 이외의 외국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을 위해 구는 부산외국어대학교, 동래구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유선으로 민원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구, 평생교육 TV(유튜브) 운영
부산 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사태로 잠정 중단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유튜브) 수업으로 대체해 다음 주부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청. (사진=남구 제공)
온라인 수업을 통해 집 안에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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