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콩카페 편의점에서…세븐일레븐 '코코넛 소프트'
코코넛 소프트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코코넛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쌉싸름한 커피를 더한 상품이다. 국내 콩카페 브랜드 공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그린에그F&B와 협업해 개발했다. 전용 머신에 아이스 캡슐을 넣어 코코넛 소프트를 추출한 후 베트남식 아메리카노 '비나카노' 액상을 뿌려 먹는 아포가토 타입 아이스크림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해외 인기 브랜드의 독특한 맛을 이제 가까운 편의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즉석에서 즐길 수 있다. 1차로 200개 점포에서 테스트 운영을 거친 후 하반기 1000점까지 추가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