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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돌아온 '바람의나라: 연'…사전등록 17일 시작

등록 2020.06.12 0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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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돌아온 '바람의나라: 연'…사전등록 17일 시작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넥슨이 오는 17일부터 신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넥슨은 11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 중인 신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티징 페이지를 오픈하고 정식 론칭 사전등록 일정을 공개했다.

국내 정식 출시 사전등록자 모집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로, 지난해 두 차례 테스트를 거치고,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넥슨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공식 채널 ‘바람의나라:연 TV’를 오픈하고, 게임에 관련된 각종 콘텐츠 정보와 개발 소식를 전하고 있다.

‘바람: 연 소식’, ‘CM 연실의 주막’ 등 ‘바람의나라: 연’ 개발소식과 개발사 슈퍼캣 방문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바람의나라: 연’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 ‘알쓸신바’를 통해 론칭 직업 4종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추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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