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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 53개월째…'온앤오프' 김민아, 외제차와의 일상 공개

등록 2020.07.26 1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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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tvN 온앤오프 출연한 김민아. (사진 = tvN 제공) 2020.07.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tvN 온앤오프 출연한 김민아. (사진 = tvN 제공) 2020.07.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방송인 김민아가 평소 알려진 '집순이' 이미지와 다른 자신의 자동차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민아는 지난 25일 방영된 tvN '온앤오프'에서 53개월째 매월 64만원 가량의 자동차 할부금을 붓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생애 첫 셀프 세차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김민아는 세차장을 찾았지만 세차 방법을 몰라 고군분투했다. 동전 주입 후 정해진 시간 안에 물을 뿌리고 세척액을 바르고 해야함에도 시간을 허투루 보내고 차에 물이 흥건한 채로 귀가하는 초보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아는 세차 후 경기 양평 두물머리로 드라이브도 즐겼다.

그는 방송에서 "집에만 있으니 활력을 잃는 것 같다. 반나절의 짧은 '오프(OFF)'로 충전 받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가 유료플랫폼과 전국을 기준으로 진행한 남녀 2049 시청률에서 평균 1.9%, 최고 2.7%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0분 방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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