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유한양행, 성균관대·아임뉴런과 CNS 연구센터 설립

등록 2020.09.24 09:54:0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산학 융합 뇌질환 연구 생태계 구축 3자 협력

[서울=뉴시스] 유한양행은 성균관대학교,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와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 구축사업’을 위한 3자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시스] 유한양행은 성균관대학교,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와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 구축사업’을 위한 3자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유한양행은 성균관대학교,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와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 구축사업’을 위한 3자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유한양행, 성균관대, 아임뉴런은 이번 계약에 따라 ▲CNS(중추신경계) 연구센터 설립 ▲공동연구 및 신약개발 협력 ▲CNS 신약 과제 확보 ▲기초뇌과학 기술분야 학과 신설을 추진한다.  ‘

CNS 연구센터’(가칭)는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내 7000평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건축 설계를 시작으로 2021년 건립공사에 들어간다.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3자 계약은 국내 최초로 대학·바이오벤처·제약회사가 뇌질환 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 협력 플랫폼을 실현하기위해 기획됐다.

유한양행은 이번 협력으로 뇌질환 신약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사업성이 유망한 중추신경계 후보물질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국내 최초로 제약사·대학·벤처가 결합한 뇌질환 연구개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