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리비아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1639명..신기록

등록 2020.10.26 10:24: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누적확진자 5만6013명, 사망자는 795명

[서울=뉴시스]러시아가 리비아 내 러시아 용병을 지원하기 위해 전투기를 파견했다고 미군이 비난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 출처 : 미 아프리카사령부 트윗> 2020.5.27

[서울=뉴시스]러시아가 리비아 내 러시아 용병을 지원하기 위해 전투기를 파견했다고 미군이 비난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 출처 : 미 아프리카사령부 트윗> 2020.5.27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리비아의 코로나 19 하루 확진자가 25일 이전 24시간 새 1639명이 발생해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리비아 국립질병예방센터 (cdc)가  발표했다.   확진후 회복된 사람으 수는 하루 새 766명이며, 사망자는 5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리비아의 지금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만6013명, 회복된 사람은 3만731명,  사망자는 795명이라고 리비아 CDC는 발표했다.

  리비아 보건당국은 지난 3월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방역을 위해 국경폐쇄와 학교 및 사원의 폐쇄,  집회 금지와 통행금지 실시 등 온갖 방법을 다 해왔다.

 신화통신은 리비아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 동안 중국이 834개의 진단검사 키트와 5000개의 개인 보호장비 , 1만5000개의 의료용 마스크, 10만개의 수술용 마스크와 5000개의 보호안경 등 의료장비를 제공하며 도움을 주었다.고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