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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아동 화계초 교직원 1명 확진…16일까지 원격수업

등록 2020.12.10 11: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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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교실 운영도 중단"…학교 전체 소독

[서울=뉴시스]서울 강북구 미아동 화계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서울시교육청이 10일 밝혔다. 화계초 홈페이지 중 일부. (사진=서울 화계초등학교 홈페이지 캡쳐). 2020.12.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강북구 미아동 화계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서울시교육청이 10일 밝혔다. 화계초 홈페이지 중 일부. (사진=서울 화계초등학교 홈페이지 캡쳐). 2020.12.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서울 강북구 미아동 화계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서울시교육청이 10일 밝혔다.

화계초는 홈페이지에 긴급 가정통신문을 공개하고 이날부터 학생들의 등교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1~6학년 전체가 16일까지 원격수업을 한다. 돌봄 교실 운영도 중단된다.

방역 당국은 학교 전체를 소독할 예정이다. 역학 조사가 함께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화계초 측은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있을 경우 학급 담임 교사나 보건실로 반드시 연락해 달라"며 "학생은 외출하지 말고 자택에서 대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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