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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기숙사서 확진자 발생…모든 강의 비대면 전환

등록 2021.03.27 17: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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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코로나 확진 판정…일부 건물 임시 폐쇄

[서울=뉴시스]서강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코로나19 관련 공지. (사진=서강대 홈페이지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강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코로나19 관련 공지. (사진=서강대 홈페이지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서강대 기숙사에서 거주하고 있는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교는 당분간 모든 강의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27일 서강대에 따르면 이 학교 곤자가 국제학사 입사생 1명이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서강대는 내달 9일까지 모든 대면수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해당 학생이 대면수업에 참석했던 리치과학관과 밀접접촉자가 방문했던 도서관은 28일까지 일시 폐쇄됐다. 아울러 학교측은 대면수업에 참석했던 학생들은 개별 연락을 취해 진다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서강대는 "확진자의 교내 동선을 파악하여 필요한 공간의 방역을 즉각 실시했다"고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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