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증시 영향으로 상승 출발…닛케이지수 0.06%↑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이날 일본 증시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 영향을 받았다.
이날 미국 시장에서는 부진한 고용 지표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 우려가 진정됐다. 이에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했다.
10일 일본 증시도 연준의 금융완화책 장기화에 대한 기대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일본 내 코로나19 감염 상황 악화가 투자에 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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