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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만9000달러로 반등…하루새 15%↑

등록 2021.05.25 00:15:25수정 2021.05.25 00: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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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 25.5% 상승한 2400달러…"도지코인도 회복 조짐"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하락세를 보였던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24일(현지시간) 반등하며 3만9000선을 회복했다.

CNB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9시35분(한국시간 오후 10시35분) 현재 3만9036.06달러(약 4307만원)를 기록 중이다. 지난 24시간 기준으로 15% 상승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7119억 달러(약 801조9553억원) 수준으로 증가했다.

비트코인은 전날 한 때 30% 이상 급락하며 3만2000달러 선 아래로 떨어졌고, 지난 19일엔 3만 달러 선을 위협하며 1월 말 이후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14일 6만5000달러까지 상승하며 올해 최고가를 찍은 바 있다.

이더리움은 전날 1800달러에서 이날 2400달러로 상승했다. 오전 9시30분 기준 2403.44달러(약 270만원)에 거래됐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24시간 만에 25.5%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2788억 달러(약 314조682억원) 수준이다.

도지코인도 같은 기간 24센트에서 34센트로 오르는 등 회복 조짐을 보였다고 CNBC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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