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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규확진 2087명, 이틀째 2000명대…수도권 73%

등록 2021.09.18 09:33:06수정 2021.09.18 09: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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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2047명, 해외 유입 40명…74일째 네자릿수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43명으로 집계된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09.16.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43명으로 집계된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09.1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2087명 증가한 28만4022명이다.

전날(2008명)에 이어 이틀 연속 2000명대를 이어갔다. 4차 유행 일일 환자 규모는 지난 7월7일(1212명)부터 74일째 네자릿수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04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0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725명→1409명→1462명→2056명→1921명→1973명→1973명이다. 하루 평균 환자 수는 1799.3명으로 이달 10일부터 9일째 1700명대에서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 1524명(73.0%), 비수도권에서 563명(26.9%)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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