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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장동 사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진실 규명에 총력"

등록 2021.10.12 14:12:28수정 2021.10.12 14: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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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장동 사건 관련 첫 입장 밝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가을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한복을 입고 발언을 하고 있다. 2021.10.12.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가을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한복을 입고 발언을 하고 있다. 2021.10.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태규 김성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과 관련, "검찰과 경찰은 적극 협력하여,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실체적 진실을 조속히 규명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발언을 이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이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정치적 중립을 이유로 대장동 사건에 대해 거리두기를 해왔다. 청와대는 지난 5일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엄중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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