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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서울 오세훈·부산 박형준·경북 이철우 공천 확정

등록 2022.04.11 10:05:53수정 2022.04.11 10: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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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고위원회 의결 확정

후보 모두 현역 광역단체장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4.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4.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국민의힘은 11일 다가오는 8회 지방선거 서울·부산·경북 지역 광역단체장 공직후보자 공천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제7회 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자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부산광역시장 후보에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경북도지사 후보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로 발표했다. 세 후보 모두 현직 광역 단체장이다.

오세훈 현 서울시장은 지난 4.7 재보궐 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상대로 서울 25개 구에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오 시장은 지난 16대 국회의원과 33대·34대 서울 특별시장을 지냈다.

박형준 부산시장 역시 지난 4.7 재보궐선거에서 승리를 안겨줬다. 박 시장은 17대 국회의원(부산시 수영구)로 활동했으며 이후 이명박 정부 시절 대통령실 정무수석으로 지냈다. 현 경북도지사인 이철우 후보는 3선 국회의원 출신(18·19·20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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