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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경북공관위, 영양·칠곡·봉화·울진군수 '경선' 의결

등록 2022.04.26 11:49:16수정 2022.04.26 13: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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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뉴시스]국민의힘 로고. 뉴시스DB. 2022.04.26 photo@newsis.com

[경북=뉴시스]국민의힘 로고. 뉴시스DB. 2022.04.26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공천관리위원회(이하 경북공관위)는 26일 경북 영양군수·칠곡군수·봉화군수·울진군수 공천자가 경선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공관위에 따르면 영양군수 후보 경선은 오도창 현 영양군수와 박홍열 전 청송부군수가 당원 50%와 일반국민 50% 여론조사 합산으로 결정된다.

 칠곡군수 후보 경선은 곽경호 전 경북도의원과 김재욱 전 TBC 상무이사, 서태원 전 봉화 부군수, 장재환 전 칠곡군의원이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로 결정한다.

봉화군수 후보 경선은 김동룡 전 봉화부군수, 김희문 전 봉화군수, 박현국 전 경북도의원, 최기영 전 파인팜 농업회사법인 대표이사가 당원 50%와 일반국민 50% 여론조사를 벌인다.

또한 울진군수 후보 경선은 전찬걸 현 울진군수와 김창수 전 울진군청 자치행정국장, 손병복 전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황병열 배재대 전자상거래학과 대외협력교수가 당원 50%와 일반국민 50% 여론조사로 치러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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