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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10년 이상 노후차 폐차 뒤 EV 구매하면 20만원 지원

등록 2022.05.02 16: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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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맞아 경품?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제공

[서울=뉴시스]기아 EV6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서울=뉴시스]기아 EV6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기아는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차를 폐차한 뒤 전기차(EV)를 구매한 고객에게 20만원을 지원하는 '탄소제로 캠페인(Be ZERO with Kia)'을 실시한다.

기아는 5월을 맞아 각종 고객 이벤트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기아는 2012년 5월 31일 이전 최초 등록차량을 보유한 사람들 중 폐차하고 기아의 전기신차를 구매한 고객에겐 20만원을 지원한다.

기아는 5월 한달 동안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은 기아 핸들 사운드북 100명, 기아 와플메이크 100명, 모닝/레이 자동차 블럭 100명, 문경담은 선물세트 100명,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 3명이다. 당첨자는 6월9일 기아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안내한다.

기아는 5월 기아 전시장을 방문한 이벤트 참가 동의 고객에게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은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 3명, 시현하다 가족사진 촬영권 50만원권 10명, 아웃백 외식 상품권 20만원권 20명, 기아 계약금 지원 쿠폰 10만원권 3000명 등이다.

아울러 기아는 각종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5월 기아 전 차종 출고 고객 중 M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에겐 36개월까지 2.8%, 48개월 2.9%, 60개월 3.0% M할부 금리가 가능하다. 단 현대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 이상 전액 결제가 필요하다.

기아는 5월 단기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5월 기아 전 차종 출고 고객은 할부 3~12개월 0.0% 특별 금리가 적용받는다.

차종별로 주어지는 특별 구매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레이 1.0 가솔린 밴과 봉고 디젤/LPG 차량 구매하는 고객에겐 '소상공인 구매지원 프로그램'이 적용돼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다. 또 할부 0~6개월은 0.0%, 7~36개월은 4.0%이란 특별금리를 적용 받는다.

스팅어 구매 고객은 '1% 퍼포먼스 할부'가 적용돼 2.5%특별금리와 36개월 유예할부를 받을 수 있다. 전 기간 중도상환 수수료가 면제되며 GS칼텍스 주유시 주유비 연간 최대 약 3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모닝과 레이를 구매하는 고객은 '대한민국 대표 경차 넘버원 구매프로그램'이 적용돼 첫 1년간 이자만 지불하면 된다. 또 차량케어 프로그램에 무상가입 가능하다.

레이 1.0 가솔린 밴 구매 고객은 첫 1년간 이자만 지불하고 최대 300만원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량을 리스/렌트 하는 고객은 모닝과 레이의 경우 초회차 납입금 감면 50만원과 GS칼텍스 주유시 주유비 연간 최대 약 32만원이 할인된다. 또 기아커넥트 안전운전점수 80점 이상 달성시 1년간 월 1만점 혜택을 제공한다.

스팅어, K9, 모하지 차량의 경우 초회차 납입금 감면 100만원과 유리막코팅과 공기청청지가 제공된다. 또 기아커넥트 안전운전점수 80점 이상 달성시 1년간 월 1만점 혜택이 제공된다.

기아는 봉고 LPG차량 구매 고객에게 20만원의 혜택금액을 제공한다. 생산월별에 따라 적용 혜택은 상이하며, 재고 소진시 자동 종료한다.

또 기아는 세이브오토 선보상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모닝, 레이, K3, K5, K8, K9, 스팅어, 니로, 셀토스, EV6,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 카니발, 봉고 1톤 트럭을 구매하는 고객 중 현대 M계열 카드로 구입하는 사람에겐 차종별 카드 적립 포인트로 갚아나가는 형식으로 20, 30, 50만원의 선보상 혜택을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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