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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식]'청년, 함안에서 살아보기' 2기 출범 등

등록 2022.05.03 10: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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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에 살아보기(귀농귀촌, 청년생활) 2기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에 살아보기(귀농귀촌, 청년생활) 2기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함박골 수박한마음센터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 ‘함안에 살아보기’ 참여청년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2기 참여청년들은 3일부터 오는 5월 말까지 함안 명소와 숨어있는 핫플레이스 찾아내기, 자체 프로그램 참여 및 지역청년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함안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청년들은 필름카메라로 5월의 함안을 아름답고 감성적인 사진으로 담으며, 도시의 삶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함안에 살아보기는 타 지역 청년들에게 함안에서 쉼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군을 홍보하고, 참여자의 군내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19~45세 함안군 외 거주자로, 보조사업자에게 별도 신청(네이버폼 http://naver.me/x3bffP5Q)하면 심사를 통해 팀을 선정해 숙박 및 식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 약 24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상시모집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청년은 안내된 운영자 계정(카카오톡 tukihan1, 인스타DM starstarfarm)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철 함안군수 권한대행, 악양둑방 봄꽃단지 현장방문 *재판매 및 DB 금지

이병철 함안군수 권한대행, 악양둑방 봄꽃단지 현장방문 *재판매 및 DB 금지

◇이병철 함안군수 권한대행, 악양둑방 봄꽃단지 현장방문

이병철 함안군수 권한대행은 법수면 악양둑방 봄꽃 경관단지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 및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3일 군에 따르면 악양둑방에 꽃양귀비, 수레국화 등 5종을 조성했으며, 봄꽃의 개화기 이후에 15만 명 이상의 내방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악양둑방 봄꽃단지는 오는 7일~29일 운영계획으로 오는 7~8일에는 악양둑방 연계 직거래 행사와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기원 행사를 진행한다.

 세계유산 등재기원 행사는 말이산고분군 사진과 등재 기원 응원 메시지를 SNS에 업로드 후 악양둑방 행사장을 방문하면 함안수박 1통을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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