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1690명…전날보다 74명 감소
누적 확진자 364만2362명…사망 3명 증가
[서울=뉴시스]지난 1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6.15. (사진 =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지난 14일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690명 발생했다.
시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690명 증가해 누적 364만236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코로나 확진자는 13일 확진자 수(1764명)보다 74명 줄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73명(22.1%)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335명(19.8%), 40대 241명(14.3%) 등을 기록했다.
재택치료자는 1683명이 늘어 현재 7134명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기준 4858명이 됐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21.4%로, 잔여병상은 110개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18.1%로, 남은 병상은 190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6.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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