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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보령시의회 첫 임시회 성공적 마무리

등록 2022.07.08 16: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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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의장·부의장에 박상모·김충호 의원 선출 등 다양한 안건처리

박 의장 "시민 대변자로 철저히 살피고 집행부와 적극 소통하겠다"

첫 임시회를 마무리한 보령시의회 박상모(왼쪽 여섯번째) 의장 등 의원들 *재판매 및 DB 금지

첫 임시회를 마무리한 보령시의회 박상모(왼쪽 여섯번째) 의장 등 의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새롭게 출범한 제9대 충남 보령시의회가 첫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일 시작된 제244회 임시회가 8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회기를 소화했다. 9대 의회 출범 후 첫 회기로 전반기 원구성 등 다양한 안건을 다뤘다.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에 각각 박상모 의원과 김충호 의원을 선출했고 상임위원장으로 백성현(의회운영위원장) 의원, 이정근(자치행정위원장) 의원, 백영창(경제개발위원장)의원을 뽑았다.

이어 의회 개원식과 함께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충남도민체전 준비 사업장을 방문했다. 박람회장에서는 7개 전시관 및 기반 시설을 둘러보고 대규모 국제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빈틈없이 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기획감사실 등 36개 부서의 추진 사업을 듣고 활발하게  질의를 했다.

 박상모 의장은 “하반기 추진될 주요업무를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과 관련 있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시민의 대변자로서 철저히 살피고 집행부와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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