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식] 지방규제혁신 TF 구성 추진 등
여주시청.
[여주=뉴시스]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규제혁신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지방규제혁신TF를 최근 구성했다.
조정아 부시장을 팀장으로 행정규제 및 지역경제, 수도권 규제 및 입지 규제 분야 등 업무 소관 국·과장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TF를 운영하게 된다.
특히,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중첩규제, 기업 등 현장애로, 투자·입지, 환경 분야 등 현장 중심 규제 발굴과 지역발전 및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생활규제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의 관행과 접근방식에서 탈피, 적극적으로 과제를 발굴하고 신속하고 과감한 규제 개혁을 위해 부처 설득논리 개발과 심층 검토 분석을 통해 중앙부처에 건의해 나갈 예정이다.
공모전 포스터.
◇여주시립폰박물관 '펀(Fun)한 사진' 공모전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개성있고, 재미있는 ‘뻔한사진? 펀(Fun)한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스마트기기’를 통해 자신의 개성있는 아이디어를 스마트기기의 기능 및 어플을 활용, 다양하고 특별하게 표현된 사진으로 지역을 홍보하고 박물관의 관심을 유도하며, 소통의 장을 열어 세대 격차를 줄이고자 기획했다.
참여방법은 ▲스마트기기로 사진을 찍는 방법 (어플을 활용한 사진 가능) ▲스마트기기를 대상으로 찍은 사진 등으로 오는 15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 작품은 폰박물관의 홈페이지 및 SNS에 게재된다.
19명의 수상자는 ▲대상(1팀)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3팀) 50만원 ▲우수상(5팀) 20만원 ▲장려(10팀) 10만원의 상금을 각각 받는다.
주거 환경 개선사업 자원봉사.
◇중앙동통장협의회, ‘주거 환경 개선사업' 완료’
여주시 중앙동은 통장협의회(회장 정송도)에서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모두 1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자원봉사’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주거 환경 개선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동 일원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전선을 교체하고, 오래 되고 부식된 조명기구를 LED전등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벌였다.
중앙동과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공모사업과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주거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