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서구, 장애인복지융합센터 건립 간담회 등
센터는 장애인 복지관과 장애인·비 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육 시설인 반다비체육센터가 합쳐진 시설이다.
장애인 단체·체육회 관계자 40명은 이 사업 내용을 살폈고, 공간의 효율성을 위해 복지관과 체육 시설을 따로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서구는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당 내용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 서구, 동 민원 듣는 '찾아가는 현장 구 청장실' 등
광주 서구는 직접 동을 찾아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찾아가는 현장 구 청장실'을 오는 11일부터 매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서구는 주민 소통 간담회를 열어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 편익 시설을 점검한다. 동 행정복지센터의 근무 여건과 건의 사항도 듣는다.
이밖에 '열린 현장 회의'도 매주 2차례 열린다.
김이강 구청장은 직접 치평동·금호1동·풍암동·동천동 4곳을 찾아 숙원 사업과 마을 현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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