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최준희, 학폭 사과 후 입원…"위염·관절염·편두통 너무 심해"

등록 2022.09.13 11:15: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최준희 2022.09.13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준희 2022.09.13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최준희에게 "어디가 아팠어요?"라고 물었고, 최준희는 "스트레스성 위염, 관절염, 편두통도 너무 심하고"라며 "병원에서 푹 쉬고 정신 차렸다"고 답했다. 또 "아파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김에 책 열심히 쓰고 많이 읽었다. 지금은 괜찮다"고 전했다.

최준희는 최근 홍진경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지만 과거 학교 폭력 논란이 일자 "그 당시 제게 상처 받은 친구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미안했다는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앞으로 더욱 바른 언행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도록 늘 마음에 새기며 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