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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갤러리, 진해청년미술작가회 정기전

등록 2022.09.22 14: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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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 서양화 등 31점…10월7일까지

BNK경남은행 갤러리, 진해청년미술작가회 정기전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창원 본점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11번째 대관전시인 '진해청년미술작가회 정기전'을 10월7일까지 연다고 22일 밝혔다.

진해청년미술작가회 소속 청년작가들의 한국화, 서양화, 민화, 디자인 등 31점으로 꾸며졌다.

진해청년미술작가회는 우호 증진을 위해 2004년 설립됐으며, 이번 전시는 진해청년미술작가회 제17회 정기 전시로 창원시 후원을 받았다.

김영화 회장은 "청년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많은 지역민이 마음의 위안을 얻길 바란다"면서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많은 예술인이 전시를 활발하게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BNK경남은행은 진해청년미술작가회 정기전에 대한 작품 설명이 담긴 영상물을 제작 중이며 추후 BNK경남은행 유튜브 채널 'BNK경남은행' 픽스토리에 등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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