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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바이킹의 후예?…충격+경악 유전자 검사 '도시어부4'

등록 2022.10.15 0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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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도시어부4' 15회 예고.2022.10.14. (사진 = 채널A '도시어부4'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도시어부4' 15회 예고.2022.10.14. (사진 = 채널A '도시어부4'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도시어부4' 에서 멤버들의 유전자 검사 결과가 공개된다.

15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채널 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 15회에서는 용왕의 아들이 밝혀진다. 개그맨 김준현은 "덕화 형님이다. 바다가 끌어당기잖아"라며 배우 이덕화를 용족으로 예측한다.

배우 이태곤은 "내가 바이킹 끼가 있다. 집에 도끼도 있다"는 자기 어필을 해 촬영장을 폭소케했다는 후문. 도시어부 공식 '용왕의 아들'이 누가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낚시가 시작되자 한 명씩 무늬오징어를 낚아 올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개그맨 이경규는 혼자 한 마리도 낚지 못해 고전한다. 그는 "덕화의 저주에 걸렸다. 덕화 형이 나보고 큰 거 잡으라고 했다"며 불평한다. 

이경규는 현재 배지 0개로 무늬오징어를 잡지 못 하면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야 할 상황에 처한 상태. 과연 그는 위기를 딛고 꽝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대물을 노리던 이태곤에게는 대박 입질이 찾아온다. 이태곤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묵직한 느낌에 "무시 (사이즈) 왔다!" (무 만큼 크다는 의미)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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