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 벼 수확현장 가다…애로사항 청취
17일 오전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청도면의 벼 수확 현장에서 콤바인을 몰며 벼를 베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벼 수확현장을 둘러본 박 시장은 직접 콤바인에 탑승해 벼 베기 작업을 돕고, 농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또 봄철 이상기후와 여름철 태풍 등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벼 재배에 힘써 수확의 결실을 본 농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밀양은 이상기후로 인해 급속도로 확산한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해 드론 방제 및 살균·살충제를 추가 지원은 물론 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관내 벼 재배면적은 4676ha, 생산량은 3만4602t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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