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확진자 5416명…전날보다 481명 감소
사망자 2명 늘어 누적 5569명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지난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가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에게 안내를 해주고 있다. 2022.10.19. [email protected]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5416명 늘어난 총 492만2285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18일(5897명)보다 481명 적고, 일주일전(5252명)보다 164명 많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35.6%로 잔여병상은 139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61.4%이며, 남은 병상은 122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18.7%로, 남은 병상은 218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기준 5569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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