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국정연설서 '전쟁 서방책임' 비난 되풀이…'화해' 뉘앙스 전무(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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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블로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21일 정오 연방 상하원 합동의 국정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을 1년 전 개시 때와 똑같이 돈바스 러시아계 주민을 나치식 학살에서 구하기 위한 '특별군사작전'이라고 주장하고 전쟁 책임을 모두 서방에 돌렸다.
서방을 일방적으로 매도하고 있는 연설에서 서방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평화협상을 위한 해결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는 화해적 자세가 전무하다시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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