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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영선·이달곤·김태호·김정호 의원, 지역구 예산 확보

등록 2023.06.28 21: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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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특별교부세 각각 14억, 15억, 80억, 13억 원

[창원=뉴시스] 왼쪽부터 김영선, 이달곤, 김태호, 김정호 국회의원.

[창원=뉴시스] 왼쪽부터 김영선, 이달곤, 김태호, 김정호 국회의원.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김영선(창원 성산)·이달곤(창원 진해)·김태호(산청·함양·거창·합천군), 더불어민주당 김정호(김해을) 국회의원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각각 14억 원, 15억 원, 80억 원, 13억 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영선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 14억 원으로 ▲북면 감계·무동 일원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사업 3억 원 ▲동읍주민운동장 테니스장 정비사업 2억 원 ▲평산·사화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외 1개소 안전시설물 설치공사 2억 원 ▲천주로(굴현고개) 재포장공사 3억 원 ▲도계동 913-6번지외 2개소 급경사지 개선공사 4억 원이다.

이달곤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15억 원으로, ▲이동 194-14 일원(이동 레포츠공원) 보행 데크로드 환경 개선공사 7억 원 ▲석동초등학교 외 4개소 통학로 개선사업 4억 원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교통안전시설물 정비사업 2억 원 ▲냉천 근린공원 데크로드 경관조명 설치사업 1억 원 ▲남문근린공원 노후 체육시설 정비사업 1억 원이다.

이 의원이 지금까지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난해 42억 원을 포함해 총 103억 원이다.

김태호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80억 원이다.

산청 지역에는 신안면 단성급수구역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9억 원, 생초면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5억 원, 차황면 삼거마을 소교량 재가설공사 4억 원, 생초면 패밭골저수지 개보수사업 2억 원 등 4개 사업 20억원이 반영됐다.

함양 지역은 서하면 소재지 지방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 6억 원, 서상면 금석소하천 정비사업 10억 원, 휴천면 왜야골 저수지 보수·보강공사 4억 원 등 총 20억 원이다.

거창 지역은 거창읍 거창대로 마중길 조성사업 7억 원, 거창군 다목적체육관 전광판 설치공사 3억 원, 웅양면 죽림2교 재가설공사 5억 원, 웅양면 유령2교 재가설공사 4억 원, 거창읍·남하면·웅양면 산불 예방을 위한 무인감시카메라 설치 1억 원 등 5개 사업 20억 원이다.

합천 지역은 삼가면 소재지 주거지주차장 조성사업 5억 원, 율곡면 기리지구 주택침수지역 개선사업 7억 원, 쌍책면 상신·하신지구 가뭄 대비 용수개발사업 8억 원이다.

김정호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13억 원으로, ▲김해시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 8억 원 ▲장유 뜰천 수변공간 경관 개선사업 5억 원이다.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은 김해시 부곡동에 위치한 기존 노후화된 자원순환시설에 유해물질 저감 및 늘어나는 폐기물처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필터 설비 포함 소각시설 증설 및 현대화를 통해 1일 300t 규모의 처리용량을 확보하고, 주민친화공간으로 복합스포츠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장유 뜰천 수변공간 경관 개선사업은 7만5000명이 거주 중인 장유 신규 택지개발지구로, 주변 상가와 산책로를 중심으로 뜰천 산책로와 야간경관사업 등을 추진한다.
 
오는 7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9월에 착공해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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