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그룹 사회공헌 프로젝트 '함께 꿈틀' 발대식 열려
직원은 봉사와 취미활동, 수혜대상자는 자립
2014년부터 장애인과 1대1 매칭 만족도 높아
[부산=뉴시스] 부산을 대표하는 화승그룹은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화승 꿈틀 프로젝트 ‘함께 꿈틀’ 6기 발대식이 지난 26일 화승 부산사옥에서 열렸다. (사진=화승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승과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하는 화승 꿈틀 프로젝트는 장애인, 저소득 청소년 등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화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화승 임직원 봉사자와 장애인이 1대 1로 매칭해 수혜 대상자의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체험을 지원한다. 임직원 봉사자는 봉사와 취미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화승 꿈틀 프로젝트 참가자는 화승 임직원 5명과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5명이 1대 1로 매칭돼 스마트팜과 포슬린아트 교육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부산=뉴시스] 부산을 대표하는 화승그룹은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화승 꿈틀 프로젝트 ‘함께 꿈틀’ 6기 발대식이 지난 26일 화승 부산사옥에서 열렸다. (사진=화승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화승 꿈틀 프로젝트는 일반적인 단순 기부형 사회공헌 활동과 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직원 봉사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고취시키고 동시에 지역사회에서 진정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의 ‘자립’이라는 명확한 니즈를 잘 반영해 성공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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