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랜드마크' 클럽디 오아시스…추석 연휴 이벤트 열어

가족 방문객 최대 45% 할인 더해 '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모션도

클럽디 오아시스 전경. (사진=이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이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파·워터파크 '클럽디 오아시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이벤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클럽디 오아시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2데이 패스(2DAY PASS) 50% 할인 ▲온 가족 프로모션 최대 45% ▲KTX 추석 할인 혜택 ▲지역 상생 업체 방문시 할인 혜택 ▲SNS(사회관계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클럽디 오아시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2데이 패스권을 도입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틀 연속 방문을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패스권으로 클럽디 오아시스 홈페이지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추석을 앞두고 클럽디 오아시스를 찾는 이용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부산행 KTX 영수증을 제시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인(본인+동반3인)까지 입장권 30%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또 명절 기간 6인 이상 가족 방문 시 35%, 조부모를 포함해 45%까지 입장권을 현장 할인받을 수 있다. 오후 4시 이후 방문하는 이들에겐 최대 4인(본인+동반 3인)까지 입장권 30% 할인 및 구명조끼·비치타월을 무료 대여해준다.

이밖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에 위치한 약 80개 호텔과 음식점, 카페 등을 방문하고 영수증을 제시하는 이들에게 동반 1인까지 입장권 30% 할인 등을 제공한다.

연휴 기간 선물 증정 및 포토존 이벤트도 연다. 명절 연휴인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행운의 락커' 이벤트를 통해 입장권 40% 할인과 구명조끼 교환권, 식음 할인권을 제공한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클럽디 오아시스를 방문하는 모든 분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부산 및 해운대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를 통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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