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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 국민의힘 용인시 병 당협위원장 등 현충탑 참배

등록 2023.09.22 14: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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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들과 첫 공식 일정…본격적인 당협활동 시작

 현충탑 참배. 국민의힘 용인병 당협위원회 제공

  현충탑 참배. 국민의힘 용인병 당협위원회 제공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고석 국민의힘 용인시 병 당협위원장이 22일 첫 공식 일정으로 처인구 김량장동의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며 참배하는 등 본격적인 당협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새로운 시작과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석 위원장과 지역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이 함께했다.

참배를 마친 후 고 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이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었다”며 “새로운 도약과 큰 발전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기로, 그 어느 때보다 정치권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당협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육군사관학교 39기 졸업 후 법무병과장인 육군 준장으로 예편했으며 육사교수,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장, 육군법무실장을 거치는 등 30여 년을 군에서 복무했다. 33회 사법고시에도 합격, 변호사로도 활동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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