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농수특산물 한마당 인천장터’ 13~15일
인천시청
인천시가 주최하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인천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장터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관내 농수특산물 생산 농어업인을 지원한다. 시민들은 우수한 관내 농수특산물을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60개 부스에서 판매, 홍보·체험,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판매행사(54개 부스)에서는 인천 생산 농수특산물인 고구마, 순무, 인삼 등 농산물(24개소), 한우, 한돈 등 축산물(7개소), 꽃게, 미역, 건조 수산물(10개소), 김치, 인절미 등 농식품(12개소)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인천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인천이음카드로 구매(최대 30만원)하면 15% 캐시백이 적립되고, 행사 기간 매일 쌀 1㎏(200개)과 농수산물 경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된다.
김정회 인천시 농축산과장은 “인천의 특색을 살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인천 농식품 발전의 장 확대에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www.inceheon.go.kr)이나 인천시 농축산과(032-440-4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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