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취약 계층 난방비 지원 2억원 쾌척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2억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일 "아이유가 12월31일 난방 및 복지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미혼모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등 총 4곳에 아이유애나(아이유와 팬클럽 유애나를 합친 의미) 이름으로 난방비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소속사를 통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1년 365일 내내 행복할 수만은 없겠지만, 기쁜 날이 슬픈 날보다는 월등히 많은 한 해 되시고, 꼭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했다.
아이유는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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