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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 옆 탕후루' 논란 유튜버 살인 예고…경찰 수사

등록 2024.01.20 21:33:42수정 2024.01.22 05: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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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경기남부경찰청 로고.

[수원=뉴시스] 경기남부경찰청 로고.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이른바 '탕후루 옆 탕후루' 가게로 질타를 받았던 유튜버에 대해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튜버 A씨 관련 살인 예고 글이 게시됐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됐다.

경찰은 A씨 소재를 확인하고 글 작성자 위치 추적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최근 경기 화성시 한 탕후루 가게 바로 옆에 탕후루 가게를 열겠다고 홍보했다가 논란이 불거진 인물이다. 이 논란 관련 누리꾼들 비난이 이어지자 최근 개업을 취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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