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축제 선정 평창송어축제 "군민, 무료 체험하세요"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기원
군민 누구나 무료, 신분증 필요
[서울=뉴시스] 새해 첫 휴일인 7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 평창송어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영하의 날씨에도 맨손송어잡기를 즐기고 있다.(사진=평창군 제공) 2024.01.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얼음낚시, 눈썰매, 스노우래프팅, 아르고탑승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축제장 내 매표소를 방문해 주소지 확인 가능한 신분증을 제시하고 얼음낚시종합권을 수령한 후 각자 원하는 체험을 즐기면 된다.
[평창=뉴시스] 김의석 기자 = 심현정 평창군의장이 29일 오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 '평창송어축제'에서 송어맨손잡기를 하고 있다. '평창송어축제'는 이달 29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한 달간 열린다. 2023.12.29. [email protected]
낚시대, 의자 등 개인장비는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평창=뉴시스] 김의석 기자 = 29일 오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 '평창송어축제'에서 외국인 참가자들이 송어맨손잡기를 하고 있다. '평창송어축제'는 이달 29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한 달간 열린다. 2023.12.29. [email protected]
최기성 평창송어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축제에 대한 군민의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성황리에 진행 중으로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는 성과도 거뒀다"며 "군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참여해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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