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전북 투표율 낮 12시 16%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전주남중학교에 마련된 평화1동 제2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새벽부터 줄지어 서 있다. 2024.04.10. [email protected]
이날 현재까지 우편·관내사전 투표인를 제외한 전북지역 투표인 92만6856명 중 24만2472명이 투표를 마친상태다.
주요시군별 투표율은 전주 완산 16.3%, 전주 덕진 16.8%, 군산 15.8%, 익산 16.0%, 정읍 15.6%, 남원 14.6%, 김제 16.0%, 완주 15.7%, 진안 17.1%, 무주 16.7%, 장수 17.0%, 임실 16.1%, 순창 15.4%, 고창 15.2%, 부안 14.0% 등을 기록하고 있다.
본투표와 사전투표가 합산된 투표율은 오후부터 집계돼 발표된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도내 566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전 투표와 달리 거주지 인근의 지정된 장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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