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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2일 지구의 날 기념 소등 행사…공동주택 등 참여

등록 2024.04.19 10:18:23수정 2024.04.19 16: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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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울진군 제공

울진군 제공


[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군은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소등 행사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울진군청사 등 공공기관, 공동주택, 주요 상징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등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군민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소등 행사는 '우리의 탄(소중립)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2024년 기후변화주간 대표 캠페인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전국에서 동시 진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에서는 저탄소생활실천을 위해 탄소포인트제 운영,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 설치지원, 전기자동차 보급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기후 행동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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