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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경제재단, 소공인 특화 지원센터 운영기관 됐다

등록 2024.06.25 15: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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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공모에 선정

덕암동 특화지원센터 운영

[대전=뉴시스] 대전 대덕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대덕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4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 모집’ 공모사업에 (재)대덕경제재단이 신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재)대덕경제재단은 덕암동 공업지역에 있는 기계금속 소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허브 역할을 진행할 ‘덕암동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안을 제출해 선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재)대덕경제재단은 국비 1억8500만원과 구비 5000만원을 지원받아 덕암동 지역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특화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또한 국가 및 지방정부에서 실시하는 지원 정책을 맞춤형으로 전달하고 각종 소공인 경쟁력 강화사업 및 교육사업 등을 실시하게 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덕암동에 소재한 280여 개 금속가공 관련 소공인들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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