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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한 주차장에 서있던 버스서 불 나…6600만원 피해

등록 2024.06.27 06:43:38수정 2024.06.27 06: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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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지난 26일 오후 6시29분께 홍성군 광천읍 옹암리의 한 주차장에 서 있던 버스에서 불이 나 차량 내부 등을 태운 모습. (사진=홍성소방서 제공) 2024.06.27.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지난 26일 오후 6시29분께 홍성군 광천읍 옹암리의 한 주차장에 서 있던 버스에서 불이 나 차량 내부 등을 태운 모습. (사진=홍성소방서 제공) 2024.06.27.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6일 오후 6시29분께 홍성군 광천읍 옹암리의 한 주차장에 서 있던 버스에서 불이 났다.

버스 운전자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7대와 대원 20명을 투입해 30여분만인 오후 7시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 1대가 반파돼 소방서 추산 66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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