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한 주차장에 서있던 버스서 불 나…6600만원 피해
[홍성=뉴시스] 지난 26일 오후 6시29분께 홍성군 광천읍 옹암리의 한 주차장에 서 있던 버스에서 불이 나 차량 내부 등을 태운 모습. (사진=홍성소방서 제공)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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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전자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7대와 대원 20명을 투입해 30여분만인 오후 7시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 1대가 반파돼 소방서 추산 66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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