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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취소' 만취운전대→승용차 육교 밑 추락…40대 부상

등록 2024.06.27 08:47:08수정 2024.06.27 09: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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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26일 오후 11시50분께 대구 달성군 현풍읍 상리교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난간을 들이받고 추락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26일 오후 11시50분께 대구 달성군 현풍읍 상리교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난간을 들이받고 추락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06.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달성군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육교 밑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1시50분께 달성군 현풍읍 상리교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난간을 들이받고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갈비뼈를 다쳤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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