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반려견 놀이터 내달 1일 개장…24시간 개방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 증평읍 보강천체육공원에 조성한 반려동물 놀이터를 7월1일 개장한다고 증평군이 28일 밝혔다. 사진은 이 사업을 공약한 이재영 군수. (사진=증평군 제공) 2024.06.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 증평읍 보강천체육공원에서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가 7월1일 개장한다.

군은 1억원을 들여 증평읍 연탄리 보강천체육공원 테니스장 옆 1477㎡(440평) 터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은 이재영 군수의 민선 6기 공약사업이다.

소⋅중형견과 대형견이 따로 뛰어놀수 있도록 놀이공간을 별도로 만들었고 안전펜스와 놀이기구, 벤치, CCTV, 반려인 쉼터 등을 설치했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상시 개방하고 맹견을 제외한 모든 견종을 수용한다.

고양이 등 다른 동물은 이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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