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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2호터널 차에서 연기…도로 양방향 통제

등록 2024.07.03 21:43:05수정 2024.07.03 22: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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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차량에서 연기 난다는 신고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퇴근 시간 서울 중구 남산 2호터널 안에 있던 차량에서 연기가 나 한때 도로 양방향 통행이 통제됐다가 20여분 만에 해제됐다. 사진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남산3호터널에서 서울시·소방 관계자들이 터널 내 차량 화재 사고를 가정해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2024.06.27.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퇴근 시간 서울 중구 남산 2호터널 안에 있던 차량에서 연기가 나 한때 도로 양방향 통행이 통제됐다가 20여분 만에 해제됐다. 사진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남산3호터널에서 서울시·소방 관계자들이 터널 내 차량 화재 사고를 가정해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2024.06.27.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퇴근 시간 서울 중구 남산 2호터널 안에 있던 차량에서 연기가 나 한때 도로 양방향 통행이 통제됐다가 20여분 만에 해제됐다.

서울 중부소방서와 경찰 등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께 남산 2호터널 용산구 방향으로 달리던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신고 차량을 살핀 뒤 터널 밖으로 이동하도록 조처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신고 후인 5시5분께 남산 2호터널 양방향 통행을 통제했다가 소방당국 조처 후 해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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