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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디지털융합형무역전시 전문인력양성사업’ 선정

등록 2024.07.05 13: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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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15억 원 지원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이화봉 교수,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장수철 상근부회장,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조미혜 원장, 경희대학교 김봉석 교수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이화봉 교수,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장수철 상근부회장,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조미혜 원장, 경희대학교 김봉석 교수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지은 인턴 기자 = 세종대 관광대학원이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의 '디지털융합형무역전시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산업계 수요 기반 석·박사 전공 과정 지원을 위한 산업부의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세종대 관광대학원은 조미혜 교수를 연구책임자로 전시컨벤션 디지털 테크놀로지 전공에서 매년 3억씩 5년 동안 15억 원을 지원받아 특화 교육과정을 개발 및 운영한다.

그 외에도 ▲기업 맞춤형 산학 프로젝트 추진 ▲전문인력 업계 환류 위한 취업 지원 ▲우수 사례 발굴 통한 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 등을 진행한다.

세종대 관광대학원 전시컨벤션산업 전공 참여 학생은 재학 중에 매월 연구지원비(총 3천만 원)를 받게 되며 그 외에도 국내외 학술대회 참가시 항공료와 숙박료, 기업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포트폴리오 제작 지원 등 전시업계 취·창업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편 이번 과제 추진을 위해 세종대 관광대학원은 지난달 25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경희대학교,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한국전시산업진흥회와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itten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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