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김태선 의원, 장마 앞두고 지역 현장점검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태선(울산 동구) 의원은 8일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 의원은 이날 동구청 안전총괄과의 브리핑을 들은 후 일산해수욕장 해안 저지대 주택가와 슬도 성끝마을 등을 둘러봤다.
특히 장마와 태풍 피해 가능성이 있는 위험지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점검과 함께 성끝마을 지역 주민들을 만나 사전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김 의원은 동구청과 함께 사전에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 시설물에 대해 관리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북구지회 개소
울산시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북구지부는 8일 연암동 신화프라자 2층에서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천동 북구청장과 시·구의원, 장애인단체장 등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지적발달장애인의 복지 향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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