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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고객 전용 알뜰폰 요금을' 전북銀-프리티, 업무협약

등록 2024.07.23 10: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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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알뜰폰 브랜드 프리티와 통신 요금 절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북은행 고객 대상 알뜰폰 '쏙뱅크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전북은행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알뜰폰 브랜드 프리티와 통신 요금 절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북은행 고객 대상 알뜰폰 '쏙뱅크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전북은행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알뜰폰 브랜드 프리티와 통신 요금 절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북은행 고객 대상 알뜰폰 '쏙뱅크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알뜰폰 요금제는 데이터 걱정 없이 무제한 용량으로 쓸 수 있는 '쏙뱅크 안심 요금제' 6종(월 9900원부터)과 실속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쏙뱅크 알뜰 요금제' 5종(월 3300원부터)으로 나눠진다.

 알뜰폰 요금제 확인 및 가입은 전북은행 모바일 뱅킹 쏙뱅크와 프리티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북은행은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요금제에 가입한 전북은행 첫 신규 고객 총 1000명에게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며, 프리티는 선착순으로 가입 고객에게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여기에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 혜택으로 제공해 양사 혜택을 모두 받을 시 최대 4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요금제에 가입하면 선착순으로 자동 응모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가족 통신비 절약을 위한 '알뜰폰 요금제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제휴를 통해 고객들의 혜택을 늘려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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