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왜이렇게 슬프지"…장민호, '엄마계 국가대표' 사연에 '울컥'

등록 2024.07.24 20:25: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KBS 2TV 예능물 '2장 1절'이 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2장 1절' 제공) 2024.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2TV 예능물 '2장 1절'이 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2장 1절' 제공) 2024.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가수 장민호, 방송인 장성규가 '엄마계 국가대표'와 만난다.

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2장1절'에서 장민호와 장성규는 파리 올림픽을 맞아 생활 속 국가대표처럼 빛나는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이날 장민호와 장성규는 서울의 한 화과자 전문점을 찾아 크게 놀란다. 화과자집 사장의 과거 화려한 부업들을 듣고 입이 떡 벌어졌던 것. 특히 그는 미니홈피를 통해 월마다 1000만 원 수익을 냈다고 전한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화과자집 사장을 향해 "거기에 '현질' 많이 했어"라고 원망 섞인 반응을 보인다.

장민호가 울컥한 사연 또한 공개한다. 화과자집 사장은 이 자리까지 오기 전 수많은 난관을 거쳐야 했다고. 그의 이야기를 듣던 도중 장민호는 "왜 이렇게 슬프지"라며 붉어진 눈시울과 함께 먹먹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훈훈함도 잠시 장성규가 기습 진행한 밸런스 게임이 분위기를 반전 시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