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내일까지 최대 80㎜ 비…낮 최고 33도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6일 울산 지역은 온종일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까지 30~80㎜다.
아침 최저 기온은 25도, 낮 최고 기온은 33도로 예상됐다.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올라가 매우 무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하늘 상태는 대체로 흐릴 예정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울산 기상대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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