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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초중고 진로교사 역량 강화 연수 열었다

등록 2024.07.26 15:32:34수정 2024.07.26 21: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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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과학대학교가 26일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에서 울산 지역 진로교사의 진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과학대학교가 26일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에서 울산 지역 진로교사의 진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가 26일 동부캠퍼스에서 지역 진로교사의 진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울산과학대학교는 울산시연수원의 진로체험 운영 협조에 받아 이번 직무연수를 기획했다. 이를 통해 울산 지역 초·중·고등학교 진로교사와 교육전문직의 진로직업체험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교원의 진로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진로 분야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직무연수에는 울산지역 초·중·고등학교 진로부장과 교육전문직 40명이 참가했으며, 울산과학대학교는 대학의 호텔조리제빵과와 스포츠재활학부와 연계해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세부적으로 직무연수는 ▲울산과학대학교 진로진학지원센터 소개 ▲호텔조리제빵과 진로직업 체험교육(제빵, 커피, 디저트) ▲스포츠재활학부 연계 스포츠산업 진로체험(스포츠테이핑, 골프)이 진행됐다.

이번 직무연수를 총괄한 울산과학대 김성철 진로진학지원센터장은 “울산 지역의 특성과 학생 취향 및 선호도 등을 고려해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해서 지역 진로교사와 교육전문직 종사자의 진로교육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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