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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온 것 같아요"…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누적 방문객 30만명 돌파

등록 2024.08.04 09:07:00수정 2024.08.04 10: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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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콘셉트의 체험공간에서 갤럭시 신제품, '갤럭시 AI'체험…연일 성황

1020 즐겨 찾는 더현대 서울,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오는 11일까지 운영

삼성스토어 홍대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에 공항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공간 전경(사진=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스토어 홍대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에 공항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공간 전경(사진=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달 11일부터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방문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인공지능(AI)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와 더불어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워치7, 갤럭시 링, 갤럭시 버즈3 시리즈의 갤럭시 신제품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1020세대가 즐겨 찾는 더현대 서울,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운영 중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 맞춰 공항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공간에서는 마치 여행을 떠난 것 같은 기분으로 '갤럭시 AI'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공항 체크인 카운터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존에서는 갤럭시 Z폴드6·Z 플립6의 듀얼 스크린 통역 기능을 활용해 외국인 직원과 원활한 의사 소통을 체험하고, 퍼스트 클래스존에서는 갤럭시 Z 폴드6의 대화면으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감상해 보는 식이다.

더현대 서울과 삼성스토어 홍대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는 11일까지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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