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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야산서 화재, 3시간만에 진화…'임야 0.05ha' 불탔다

등록 2024.08.25 17:45:09수정 2024.08.25 18: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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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헬기 1대, 장비 7대, 인력 30명 투입

[의성=뉴시스] 25일 오후 1시27분께 의성군 비안면 산제리의 한 야산 정상 부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8.25. photo@newsis.com

[의성=뉴시스] 25일 오후 1시27분께 의성군 비안면 산제리의 한 야산 정상 부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8.25. [email protected]


[의성=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의성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시간만에 꺼졌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7분께 의성군 비안면 산제리의 한 야산 정상 부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0.05ha(헥타아르)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7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3시간만인 오후 4시27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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