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경남소방본부, 제1회 동남권 응급의료 학술회 등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소방본부는 28일 MBC컨벤션진주에서 동남권 소방과 응급의료기관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제1회 동남권 응급의료 학술회’를 개최했다.
학술회는 경남·부산·울산·창원 소방본부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거창적십자병원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심장 관련 응급처치 및 치료' 등을 주제로 다양한 구급활동 사례와 응급처치 기술 등을 공유했다.
제2회 학술회부터는 부산·울산·창원 소방본부 순서로 주관해 개최한다.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선을 다해주는 119구급대원과 응급의료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린다. 동남권 응급의료 학술회를 통해 응급의료 체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 ‘경남특산물박람회’ 추천상품관 참여 기업 모집
경남도는 '2024 경남특산물박람회' 경남 추천상품관(QC관)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28일부터 9월13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경남특산물박람회는 18개 시·군이 모두 참가하는 도내 최대 특산물 박람회로,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 농·수·축산물 및 특산물 생산업체로, 16개사를 선정해 부스 임차비, 장치 및 기본비품을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http://www.gyeongnam.go.kr/trade)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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